'글슈아' 박민지, '위탄' 전은진과 절친 화제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2.07.09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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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슈아' 박민지(왼쪽)-'위탄' 배수정


우리나라 최고의 작곡가 조영수의 극찬과 함께 러브콜을 받은 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이하 글슈아)의 박민지가 MBC '위대한 탄생' TOP3 전은진과 절친한 친구사이임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박민지는 지난 글로벌 캠프 1차 미션에서 송인애, 마수혜, 반미선과 함께 2NE1의 'UGLY'를 불러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은 참가자.


늦게 빛을 발하긴 했지만 점점 무서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박민지는 솔루션 위원으로 심사에 참여하고 있는 인기 작곡가 조영수로부터 곡을 주고 싶다는 극찬을 받아 더욱 눈길을 끌었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민지는 '위대한 탄생' TOP3 출신으로 극찬을 받은 전은진과 함께 지난 2010년 10월 허밍 J라는 그룹으로 '아직도 난' 이라는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이 그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역시 유유상종이라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친구는 끼리끼리 논다더니 둘 다 노래 너무 잘한다" 등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절친 임이 알려지기 전에 코러스 출신의 럭셔리한 목소리의 소유자 마수혜가 엠넷 '보이스 오브 코리아' 4강의 유성은과 친구사이라는 것이 밝혀져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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