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뮤뱅' 컴백 2주만에 1위 '수상은 소중'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2.07.2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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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슈퍼주니어가 컴백 2주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슈퍼주니어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의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를 차지한 슈퍼주니어는 노래 'Sexy, Free & Single'로 티아라와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슈퍼주니어의 이특은 1위 수상소감으로 "상을 받는 소중함을 느낀다"며 "무대 뒤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K-POP을 사랑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저희와 함께 해준 가수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1위 수상 후 앵콜 무대에서 재치있는 표정과 코믹 댄스로 기쁨을 만끽했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6집 앨범 'Sexy, Free & Single'은 지난 1일 발매됐다. 하우스 음악과 소울 알앤비가 조화를 이뤘으며 쉽고 반복적인 후렴구가 특징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OB4 엔트레인 정하윤 F.I.X C-CLOWN 갱키즈 빅스타 B.A.P 달마시안 NU'EST 디셈버 NS윤지 달샤벳 길미(Feat. 은지원) 제국의아이들 Apink 장우영 애프터스쿨 SISTAR 티아라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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