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베이비' CP "B1A4, 차세대 한류★라 캐스팅"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7.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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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 기자


KBS N 임용현 책임프로듀서(CP)가 B1A4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임용현 CP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으로 B1A4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임용현 CP는 시즌6만의 차별점에 대해"기존의 헬로베이비가 단순 육아에 초점이 맞춰 있었다면 이번에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매력을 살릴 것 이다"고 말했다.

그는 B1A4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헬로베이비 캐스팅을 본다면 출연한 아이돌 그룹들은 한 단계 더 올라가기 위한 단계에 있을 때 헬로베이비를 발판삼아 올라갔다. 실제로 출연자들 모두 출연 당시보다 성장했다"고 말했다.

임용현CP는 "B1A4도 충분히 톱스타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감지했고 일본에서도 실제 활동을 시작했다. 한류스타로서 성장할 수 있는 가치가 보여서 선정했다. 올해 초 이들의 뮤직비디오를 보고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만족스러운 캐스팅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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