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청담동 처음 갔을 때 자동문 신기해"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2.07.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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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성균기자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을 때 신기했던 일화를 말했다.

바로는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노보텔 엠베서더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KBS Joy 리얼 육아 버라이어티 'B1A4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에서 주인공으로 B1A4를 선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바로는 지방출신으로서 서울에서 살아남는 법과 일화에 대해 "서울에서 잘 적응하려면 지하철 노선도와 한강대교 같은 대교 위치를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그는 "서울 처음 올라왔었을 때 청담동에 위치한 호텔로 간 적 있는데 문이 자동문이었다. 그동안 손으로 밀어서 돌아가는 회전문은 봤지만 자동으로 돌아가는 회전문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바로는 육아 경험 유무에 대해 "사촌누나 조카가 여러 명인데 아기 때부터 치원가기 전까지 도맡았다. 유치원생 조카는 같이 손잡고 데려다주기도 하고 장난감을 만들어줬기에 자신 있다. 조카들을 키웠을 때 느낌처럼 별 어려움 없이 아이들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B1A4의 헬로 베이비'는 지방돌 B1A4와 지방출신 아이들의 좌충우돌 서울 정복기로 오는 2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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