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옥상서 낮술 "남성 한분만 모시면 좋겠구만"

노형연 인턴기자 / 입력 : 2012.08.1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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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트위터


방송인 김나영이 낮술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월요일 낮에는 낮술하세요. 우리집 옥상 이렇게


좋은 줄 몰랐네. 신나는 남성분 한분만 모시면 딱 좋겠구만. 그래도 행복해 돌아버리겠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안경을 쓴 채 얼굴을 가리며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나영 앞에 놓인 술병과 안주가 눈에 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주가이시네요", "월요일을 술과 함께~", "낮술은 빨리 취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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