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박명수, MBC 새 퀴즈쇼 공동 MC로 호흡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2.08.1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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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맨 박명수와 가수 아이유가 공동 MC를 맡았다.

14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 큐'의 공동 MC로 발탁됐다.


박명수와 아이유는 지난 12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최강연승 퀴즈쇼'의 첫 녹화에서 또 다른 MC인 손범수와 함께 녹화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강연승 퀴즈쇼 큐'는 예선에서 10명이 한 팀을 이뤄서 총 10팀이 퀴즈대결을 펼쳐 최고점을 받은 한 팀을 선발한다. 이후 본선에서 이 10명의 팀원이 대결을 펼쳐 점수가 높은 1인을 선발 한다.

이후 이 1인의 승자가 기존의 1인과 새롭게 대결을 펼쳐 최종 승자를 가려낸다. 최종1인은 7주의 연승에 도전할 수 있으며, 7연승에 성공하게 되면 총 3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3억 원이라는 상금은 지금껏 국내 TV 퀴즈프로 가운데 최고 상금으로 7연승에 성공해 총 3억 원의 상금을 거머쥘 승자는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는 19일 오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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