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신품' 김민종, 김수로와 '찰칵'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8.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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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다해 웨이보>


배우 이다해가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의 매력남 김민종, 김수로와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和《紳士的品格》里的秀路哥、還有民鍾哥見面了. 好久沒見! 剛剛見到他,好開心! ('신사의 품격' 수로 오빠, 민종 오빠를 만나게 됐어요. 오랫동안 보지 못했는데 방금 만나서 신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이다해는 김민종과 김수로의 사이에 앉아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다해의 사진을 접한 중국 네티즌은 "나도 저 분들 좋아한다", "세 분이서 아는 사이였다니 신기하다", "너무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13일부터 중국에서 방영된 호남TV 드라마 '애정밀방'의 주연을 맡아 중국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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