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의 롤모델은 베컴부부..공항샷'폭소'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2.09.0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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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에 새로이 합류한 광희와 선화가 롤모델을 베컴 부부로 잡고 파파라치 촬영을 의식하며 공항에서 포즈를 취해 폭소를 자아냈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처음 부부의 연을 맺은 제국의아이들 광희와 시크릿 한선화의 첫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광희는 4시간 뒤 일본으로 떠나는 한선화를 공항까지 바래다주겠다며 의상까지 직접 챙기는 자상함을 보였다.

그의 속마음은 바로 톱스타 베컴 부부 같은 멋진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는 것.

광희는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모습을 보면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며 "'어머 쟤네 커플 너무 멋있다' 했으면 좋겠다. 생각없다고 하실 지 모르지만 안 해봤잖아요"라며 즐거워했다.


순순히 광희가 골라준 의상을 입은 선화와 커플룩을 차려입은 광희는 베컴 부부처럼 커다란 선글라스에 빅사이즈 컵까지 들고 파파라치를 의식하며 공항을 걸어갔다. 비록 여러 사진 기자들이 달려들지는 않았지만 두 사람은 한껏 톱스타 놀이를 하며 즐거움을 만끽,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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