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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봉진 기자 |
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KBS 2TV '세상의 별별식탁'(이하 '별별식탁')에 출연한다.
'별별식탁' 제작 관계자는 12일 오전 스타뉴스에 "우승민은 9월 말까지 태국에서 현지 음식과 주민들의 문화소개를 위한 촬영 일정이 잡혔다"며 "이미 출국해서 촬영도 시작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우승민이 여행하는 것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듣고 낙점했다"며 "함께 현지로 나간 연출팀 말에 의하면 혼자서도 촬영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별별식탁'은 연예인 및 명사가 국가를 방문해 그들의 음식과 생활문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최필립의 인도네시아 방문기 편이 특별 편성됐다. 오는 24일부터 정규편성이 결정됐다.
배우 박재정, 박희진 등 여러 명의 스타들이 촬영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우승민의 태국 방문기는 오는 10월 방송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