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2m 파도속 독도횡단..꼭 성공하고팠다"

고소화 인턴기자 / 입력 : 2012.09.1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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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가수 김장훈이 지난 8월 진행됐던 독도 수영 횡단기를 공개했다.

김장훈은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집채만 한 파도로 인해 정말 좋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파도가 2미터가 넘어가고 독도수비대들 조차 '입도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말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어떻게든 독도 횡단을 마무리 하고 싶어서 한체대 학생 최정예 2명을 뽑아 수영으로 독도 입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한체대 학생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김장훈, 배우 이지현, 씨스타 다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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