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이번 추석은 '일'과 함께..당일도 연습

길혜성 기자 / 입력 : 2012.09.29 08: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시크릿 ⓒ사진=장문선 인턴기자


4인 걸그룹 시크릿(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이 올 추석 연휴는 일과 함께 보낸다.

시크릿은 이달 중순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 현재 타이틀곡 '포이즌'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시크릿은 컴백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찾는 곳도 많아 이번 추석은 일을 하며 보내기로 마음 먹었다.

추석 연휴 첫 날인 29일에는 SBS '인기가요' 녹화에 나선다. '인기가요'는 원래 매주 일요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지만 30일이 추석 당일인 관계로 이번에는 하루 전 날 촬영해 녹화 방송하기로 했다. 이에 시크릿은 29일 '인기가요' 녹화에 참여, '포이즌'을 팬들에 다시 한 번 선사한다.

추석 당일인 30일에도 시크릿은 가족들과 잠깐 시간을 보낸 뒤 연습에 몰두한다. 오는 10월4일 태국 방콕 라자방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Mnet 주최의 '엠카운트다운 스마일 타일랜드' 공연을 위해서다.


시크릿은 K팝을 대표하는 톱 아이돌스타들이 대거 참여할 이번 콘서트에서 FT아일랜스와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추석 당일에도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기로 결정했다. 시크릿은 오는 10월11일 Mnet을 통해 방영될 '엠카운다운 스마일 타일랜드' 공연 참석으로 위해 10월3일 현지로 출국한다.

시크릿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0월1일에도 미리 예정된 라디오 스케줄 등을 소화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