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서도영, 일반인女와 12월 결혼 확정 "장가갑니다"

김수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2.10.10 15:34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서도영 ⓒ홍봉진 기자 honggga@


배우 서도영(31)이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서도영은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서도영은 결혼과 관련, 지인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있다.

서도영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관계자는 10일 오후 스타뉴스에 "서도영이 12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최근 양가 상견례를 통해 결정했다"고 결혼 사실을 시인했다.

관계자는 "아직 날짜를 확정짓지는 않은 상태지만 12월 내에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도영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성과 1년여 이상 사랑을 키워왔다. 지인들에 따르면 서도영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부는 지와 미를 겸비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서도영은 지난 2004년 KBS 1TV '해신'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다. '봄의 왈츠', '못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천하무적 이평강', '야차', '가시나무새',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를 펼쳤다. '가시나무새' 출연 당시 일본동일본대지진돕기에 출연료 전액을 기부, 화제를 모았다.

서도영은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뿐이야' 종영 후 일본 팬미팅을 갖는 등 활동을 이어가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