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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슈퍼모델 서혜진, 가수 알렉스, 배지현 SBS ESPN 아나운서 ⓒ사진=스타뉴스, SBS ESPN제공 |
가수 알렉스와 슈퍼모델 서혜진이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MC로 나선다.
오는 29일 2012 SBS 가요대전에서는 시상식에 앞서 오후 6시30분부터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레드카펫에 알렉스와 2012 슈퍼모델 서혜진,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SBS 연예부 기자 이정아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이번 가요대전에서는 'The Color of K-POP'라는 프로젝트를 기획, '다이나믹 블랙(Dynamic Black)'·'드라마틱 블루(Dramatic Blue)'·'대즐링 레드(Dazzling Red)'·'미스틱 화이트(Mystic White)'라는 새로운 네 그룹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강렬하고 남성적인 남성그룹 다이나믹 블랙에는 이기광 정진운 이준 호야 엘조, 세련되고 감성적인 남성그룹 드라마틱 블루에는 양요섭 조권 지오 우현 니엘, 화려하고 매혹적인 여성그룹 대즐링 레드에는 니콜 효린 전효성 현아 나나, 신비롭고 로맨틱한 여성그룹 미스틱 화이트에는 강지영 보라 한선화 가윤 리지가 멤버로 조합을 이루게 됐다.
또한 K팝 각 종 순위 차트를 휩쓸고 있는 히트곡 제조기인 용감한 형제, 신사동 호랭이, 김도훈, 스윗튠이 작곡가로 참여해 그들의 신곡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201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앞서 오후 7시20분부터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 1층에서 진행될 레드카펫에서 스타들을 맞을 MC로 배지현 아나운서와 김태훈 칼럼니스트, 도윤범 뷰티컨설턴트가 호흡을 맞춘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0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지난해부터 SBS ESPN '베이스볼S'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가요대전과 연예대상과 레드카펫 행사는 SBS MTV, SBS E! 2개 채널을 통해 생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