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서태지 20주년 파티 참석.."40주년도 함께"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2.12.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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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송현 미투데이>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가수 서태지의 데뷔 20주년 기념 파티에 참석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최송현은 2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드레스코드는 '복고' 수천여명의 퐐로쓰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주신 오빠님 감사합니다! 40주년 파티에도 우리 모두 함께이길. 격하게 즐겼더니 피곤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열린 서태지 데뷔 20주년 기념 파티 '마지막 축제'에 참석한 최송현의 모습으로, 그녀는 양갈래로 땋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드레스코드인 복고 패션을 입고 파티에 흠뻑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앞서 최송현은 지난 4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6층에서 열린 '서태지 카페' 행사에 참석해 서태지 피규어를 들고, 편지를 보내는 등 서태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송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파티 가고 싶었는데", "복고 패션도 잘 어울린다", "후기 보니 저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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