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권상우 '차이니즈..' 中개봉 첫 주 372억 벌었다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2.12.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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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과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이 중국 박스오피스에서 첫 주 37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28일 오전 영화사 조이앤컨텐츠그룹에 따르면 '차이니즈 조디악'(감독 성룡)은 지난 20일 중국에서 개봉해 23일까지 매출액 3460만 달러(한화 약 372억 원)를 거뒀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올해 중국 현지에서 개봉한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배우 성룡이 연출과 주연을 겸한 액션영화로 권상우와 유승준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홍콩 프랑스, 호주를 넘나드는 전 세계 로케이션과 성룡식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차이니즈 조디악'은 중국 외에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각국에서 함께 개봉해 현지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오는 2월 국내 개봉하는 '차이니즈 조디악'이 중국에 이어 국내 흥행까지 성공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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