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빅토리아에 깜찍 독설? '80년대 난 몰라'

이준엽 기자 / 입력 : 2013.01.0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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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왼쪽), 크리스탈(오른쪽)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걸그룹 f(x) (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멤버 크리스탈이 팀의 맏언니 빅토리아를 향해 깜찍한 독설을 날렸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80년대 불량소녀들"이라는 짧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같은 팀 멤버인 크리스탈과 함께 불량한 표정과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양갈래 머리를 땋은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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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위), 크리스탈 미투데이(아래)>


빅토리아의 사진이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크리스탈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빅언니. 난 80년대에 존재하지 않았음"이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4년생인 크리스탈이 1987년생인 빅토리아를 향해 깜찍한 독설을 가한 것.


한편 이들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모습 너무 귀엽다", "빅토리아 동안이네", "두 사람 나이차 얼마 안나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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