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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배우 김민종, 구은애 ⓒ사진=스타뉴스 |
배우 김민종과 구은애가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합류했다.
14일 SBS에 따르면 김민종과 구은애는 오는 25일과 2월1일 방송될 예정인 '유행의 발견'에 MC로 발탁됐다.
'유행의 발견'은 이들과 함께 앞서 MC를 맡은 신현준, 이수근,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와 함께 5인 MC 체제로 진행된다.
'유행의 발견'은 앞서 예능 프로그램 '있다! 없다!', '놀라운 대회-스타킹'을 맡았던 배성우 PD가 연출한 새 파일럿 프로그램. 세상의 모든 트렌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별하여 반보 앞서 보여주는 몸소 체험 버라이어티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최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입담과 끼를 선보인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