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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얼음물에 빠졌을 때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형제가 겨울에 얼음낚시를 가는 모습이 비춰졌다.
이어 형제는 얼음낚시를 즐겼지만 얼음이 깨지면서 둘은 얼음물에 빠지고, 두 시간 뒤 동생은 살았지만 형은 저체온증으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이에 붐은 "동생과 형이 달랐던 행동 중 하나는 열량 높은 음식을 먹은 것이다. 초콜릿을 먹었다"라며 생존의 방법을 맞췄다.
즉, 얼음물에 빠졌을 때에는 얼음물에서 나오는 것이 제일 좋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구조대를 기다리면서 할 수 있는 행동은 초콜릿을 먹어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체온을 얻어야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후드점퍼가 시야를 가려 겨울에 위험한 옷 베스트 3위에 뽑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