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가방 사달라는 여자 싫어..모과 테스트"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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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배우 김래원이 여자들에게 '모과 테스트'를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래원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김래원에게 "가방을 선물해 달라는 여자를 그렇게 싫어하신다고"라며 조심스럽게 질문했다. 이에 김래원은 "별로다. 모과 테스트를 하기도 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상자에 모과를 넣어서 주면 집에 가면 던질 것 같은 사람과 잘 가지고 갈 사람이 보인다"며 "대부분은 전자였던 것 같다"며 특별한 테스트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래원이 요리도구에 집착한다고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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