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고창석 "지미집? 지민이 집인줄 알았다"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17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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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 캡처>


배우 고창석이 지미집 카메라를 몰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고창석, 이종혁, 임형준이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고창석에게 "지미집 카메라도 모르셨다고"라고 질문했고, 고창석은 "처음에는 몰랐다. 영화를 배우려고 현장에서 구경하고 있는데 다음 신 준비 하라고 해서 대기실에 들어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선배들이 '창석아 다음신 뭐야?'라고 물어서 '지민이 집에서 찍는다는데 지민이 집이 대본을 아무리 봐도 없다'라고 대답해 선배들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혁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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