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저자 김난도, '유행의발견' 멘토출연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3.0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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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 ⓒ제공=SBS


베스트셀러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김난도 교수가 SBS 파일럿 프로그램 '유행의 발견'에 멘토로 출연한다.


19일 SBS에 따르면 김난도 교수는 최신 유행의 현장을 몸소 체험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인 '유행의 발견'에 출연, 프로그램의 아이템의 자문 역할이자 실생활에서 유용한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멘토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저자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3'의 저자이자 현재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센터장을 맡고 있다.

'유행의 발견'은 예능 프로그램 '있다! 없다!', '놀라운 대회-스타킹'을 맡았던 배성우 PD가 연출한 새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세상의 모든 트렌드 중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들을 선별하여 반보 앞서 보여주는 몸소 체험 버라이어티다.


총 2회로 방송되는 '유행의 발견'에는 게스트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 선수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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