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학교2013', 예측불가 충격반전 예고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1.21 09:0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3'(극본 이현주 고정원 연출 이민홍 이응복)이 종영을 3회 앞두고 예측불가 사건과 충격 반전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학교2013'의 제작사((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콘텐츠 K)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될 '학교2013'의 14회에서 학교에 경찰차가 출동해 학교가 발칵 뒤집히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정호(곽정욱 분)를 구하기 위해 지각비를 빌려 사용한 고남순(이종석 분)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가운데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경찰차가 출동한다.

지각비를 메우지 못하면 남순이 곤란해지는 상황에 처한 정호와 그를 돕는 이경(이이경 분), 지훈(이지훈)이 돈을 벌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기에 감춰져 있던 계나리(전수진 분)의 방황까지 엮여 혼란스러운 2학년 2반에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가 펼쳐질 전망이다.

더불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인물의 과거로 충격 반전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13회 방송에서는 세찬(최다니엘 분)의 만류에도 교사직을 그만둘 결심으로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나온 인재(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져 과연 인재의 앞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