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셀카에 '묘령의 여인' 포착..."설마 귀신?"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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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나 트위터>


가수 지나가 셀카 속 심령사진에 깜짝 놀랬다.

지나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 좋게 행사하는 길에 차 안에서 셀카 타임! 사진 찍고 보니 맨 위에 오른쪽에 누구지?"라며 "설마 귀신? 나도 무섭게 나왔지만 내 뒤가 더 무섭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는 상큼한 표정과 함께 속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지나의 모습 뒤에는 묘령의 여인이 찍혀 흡사 심령사진과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코디 아닌가?" "심령사진인 줄 알았다" "터널 속 핸드폰 사용하는 그녀 포착"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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