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명 "인기에 독불장군처럼 행동..결국 공백기"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2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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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방송인 이창명이 공백기를 가지게 된 배경을 털어놨다.

25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창명이 출연해 인생 스토리와 함께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재용은 이창용에게 "황금기가 왔는데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이에 이창용은 "그 당시 전 제가 말한 아이디어가 맞고 행동이 다 맞는 줄 알고 독불장군처럼 행동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랬더니 제작진들 사이에서 평판이 나쁘게 쌓였고, 그러다 보니 국장님이 저를 불러 'PD들이 너랑 일 못하겠다고 하더라'라며 집에서 쉬라고 했다. 결국 그렇게 공백기를 가졌다"라며 그 후 6년 동안 공백기를 가졌음을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의 리포터 박수림이 깜짝 전화 연결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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