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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캡처> |
배우 박재민이 이창명의 방송 복귀 후 눈물에 대해 털어놨다.
25일 오전에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이창명이 출연했고, 이어 박재민과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깜짝 출연해 숨겨둔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재민은 "창명 형이 6년 만에 KBS 2TV '출발 드림팀'을 다시 찾아 첫 촬영하고 난 뒤 '이런 기분 오랜만에 느껴본다'라며 펑펑 우는 걸 봤다"라며 이창명이 공백기 후 복귀 방송에 눈물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다시는 형이 그런 일로 울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오히려 '30억을 벌었는데 내가 너한테 해준 게 없다. 미안하다'라며 우는 모습이 보고 싶다"라고 더하며 이창명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아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창명이 공백기를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