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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net> |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가 배틀라운드로 인기 행진을 이어갔다.
26일 Mnet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채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한 '엠보키'는 최고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 대비 0.4%가 오른 것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AGB닐슨미디어 케이블 가입가구, Mnet KM 투니버스 합산)
평균 시청률 역시 3.3%를 기록, 지난주(최고 3.6%, 평균 3.1%)에 비해 0.2%가 올랐다. 첫 방송부터 4주 연속 케이블 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도 차지해 '엠보키'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입증했다. 지역별로는 마산에서 무려 6.5%, 울산과 부산에서 각각 5.2%, 5.1%를 기록해 높은 평균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 코치들 간의 본격적인 경쟁을 알리는 배틀 라운드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배틀 라운드는 하나의 노래를 같은 팀 3명이 함께 불러 이 중 1명만 합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연령대의 어린 참가자들은 애절한 발라드부터 신나는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한편 배틀 오디션 결과 윤상 코치팀에서는 이은성, 서유리, 노효린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고, 서인영 코치팀에서는 김민경, 김초은, 허성주가 파이널 진출자로 선정됐다. 양요섭 코치팀에서는 정은우, 노윤화, 김명주가 마지막 라운드 무대에 서게 되는 기쁨을 누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