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씨스타19, 컴백무대..'착시의자춤' 관능미↑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3.01.31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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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보라 효린)가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씨스타19는 24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가요순위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 신곡 '있다 없으니까'로 컴백 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힙합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등장한 효린과 보라는 각각 파워풀하면서도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흰색계열의 짧은 핫팬츠로 갈아입고 등장한 효린과 보라는 투명한 의자 위에서 관능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효린은 '있다 없으니까'의 클라이맥스 부분에 다시 의자 위로 올라가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있다 없으니까'는 사랑이란 꽃을 피우고 시들어가는 단상을 직설 화법으로 담아낸 슬픈 감성의 힙합 곡.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간다는 내면의 감정을 담아 공허함과 아픔을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씨스타19외에도 2YOON, 나인뮤지스, 디엠티엔, 문희준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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