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이다해 '아이리스2'팀, 日아키타현 환영 만찬

김성희 기자 / 입력 : 2013.02.0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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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아이리스2팀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배우들과 제작진이 일본 아키타현 환영 만찬에 초대받았다.

1일 드라마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31일 아키타현에 위치한 캐슬호텔 연회장에서 '아이리스2' 환영 리셉션이 진행됐다.


이날 리셉션에는 제작자인 정태원 대표와 연출자인 김태훈PD를 비롯해 배우 장혁(정유건 역), 이다해(지수연 역), 이범수(유중원 역), 임수향(김연화 역), 이준(윤시혁 역), 데이비드 맥기니스(레이 역)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아키타현 지사 및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현지 촬영 소감 및 인터뷰, 프로모션 영상 시사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아이리스1'에서 아키타현의 설경이 등장, 관광객 유치에도 영향을 미친 만큼 이번 시즌2 대한 현지의 관심 역시 지대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리스2'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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