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미는 어디로?? 박신혜, 여인의 향기 '물씬'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3.02.03 11:03
  • 글자크기조절
image


최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 모두에서 맹활약중인 박신혜가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3일 공개된 패션지 마리끌레르 2월호 화보에서 박신혜는 겨울을 상징하는 포근한 니트와 오버코트를 콘셉트로 한층 깊어진 눈빛과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청초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분위기 " "드라마 속 모습과는 또다른 모습이네요. 정말 매력 넘치는 배우 박신혜"라며 호응을 보냈다.

박신혜는 현재 출연중인 '이웃집 꽃미남'의 고독미 캐릭터와 관련, 현재 자신의 나이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시놉시스 속 고독미의 모습에서 지금의 박신혜가 지닌 고민의 흔적을 느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박신혜는 누군가와 관계를 맺는 것이 두려운 분들께 '이웃집 꽃미남'이 따뜻한 공감과 치유의 작품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개봉 10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따뜻한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7번방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캐릭터 예승으로, 소지섭 뮤직비디오에서는 소지섭, 유승호와 연인으로 분한 여주인공으로 분해 맹활약 중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