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우여곡절 애정 고민 끝 세 커플 탄생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3.02.0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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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짝' 방송화면 캡처


남녀 12명이 우여곡절 끝에 마음에 드는 이성을 짝으로 선택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을 찾은 남녀 12명이 자신의 짝을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종선택에 앞서 남자 7명과 여자 5명은 데이트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갔다.

남자 5호는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여자 3호도 남자 5호를 선택해 짝을 이뤘다. 두 사람은 최종선택에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 짝이 될 가능성을 예고했다.

남자 7호는 여자 1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여자 1호는 "제 마음을 울리는 소리를 듣지 못했습니다"며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남자 1호는 여자 5호를 선택했다. 여자 5호는 남자 1호의 선택에 대해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자 1호를 선택, 짝이 됐다.

남자 2호는 여자 2호를 선택했다. 여자 2호는 "짝을 찾기에는 시간이 짧았다"며 최종 선택을 하지 않았다.

남자 3호와 남자 4호는 여자 4호를 선택했다. 두 남자의 선택을 받은 여자 4호는 남자 4호를 최종 선택했다. 그동안 남자 3호와 4호 사이에서 갈등했던 그는 이날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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