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기범 기자 |
톱스타 김희선이 아시아 대표로 런던 패션쇼를 찾는다.
김희선은 16일 오후 영국 런던으로 출국한다.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버버리의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버버리는 김희선을 아시아 대표로 참석해달라고 요청했다는 후문이다.
김희선은 런던에서 일정을 마친 뒤 19일 귀국한다. 마침 이날은 김희선이 MC를 맡은 SBS '화신' 첫 방영일이다. 김희선은 런던에서 귀국하고 '화신' 첫 회를 지켜본 뒤 이틀 뒤에는 두 번째 녹화를 갖는다. 새해를 맞아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된 것.
김희선은 지난해 SBS '신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뒤 '화신'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희선이 MC로 새롭게 주목받고 작품활동도 연이어 이어갈지, 뱀띠해 뱀띠 여인 김희선의 행보가 주목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