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6명 복귀? '부상' 힘찬, 콘서트 연습 공개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3.02.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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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A.P 힘찬 트위터>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한동안 뜸했던 6인 멤버 전원이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멤버 힘찬은 21일 오전 5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얼마 남지 않아서 그런지 설렘 때문에 잠 못 드는 밤 LiveOnEarth2013"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B.A.P 멤버 전원이 나란히 콘서트용 후드 티셔츠를 입고 멋진 뒤태를 뽐내고 있다.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 컴백 직전에 발생한 힘찬의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 힘찬을 제외한 방용국, 대현, 영재, 종업, 젤로의 5인조 체제로 활동해 왔다.

이로 인해 오는 주말인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B.A.P의 첫 단독콘서트인 'B.A.P LIVE ON EARTH SEOUL'에서도 힘찬의 참여 여부가 관심을 모아 왔다.


이에 힘찬의 근황 공개에 미국, 스페인,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각지의 팬들이 순식간에 리트윗하며 6인조 복귀에 대한 팬들의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힘찬의 글로 인해 데뷔 후 394일 만에 최단기간 단독 콘서트 개최라는 기록을 세운 B.A.P의 이번 공연에6명이 다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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