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깨 쏟아지는 신혼 "결혼 안했으면 큰일 날 뻔"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3.0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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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왼쪽) 별 ⓒ사진=스타뉴스, 하하 트위터


가수 하하가 행복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하하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난 외로움이 너무 많은 아이거든요. 정말 결혼 안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아침에 일어났는데 우리 드림이 고은이. 아. 눈물 날 뻔"이라며 "모두 다 정말 다~사랑해요! 여보! 여보의 아침댄스! 최고였어! 꺅~"이라며 아내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별은 하하의 글에 "이런 얘길 여기에. 아이 참, 그 춤 얘기를 왜. 아이 참"이라고 응답했다.

하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새벽에 들어왔을 때 잠들어 있는 아내를 보면 감사하고 하루하루가 기적이다"라며 각별한 아내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다.


하하의 트위터 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네요. 즐거운 결혼 생활되시길" "신혼 재미에 푹 빠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 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는 결혼 두 달 만인 지난 달 별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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