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하하·별 임신 소식 축하.."라임이랑 동갑"

황가희 인턴기자 / 입력 : 2013.01.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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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하·별 부부(왼),정준하(오)>


개그맨 정준하가 하하·별 부부의 임신 소식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정준하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라임이랑 동갑이네! 예쁜 드림이랑 예쁜 라임(태명)이랑 복 받자!"라며 하하·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축하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저도 드디어 아빠가 됐어요! 저도 한방의 사나이인가 봐요! 우리 아이는 3개월이고요 아주 건강하데요!"라며 "아이고 쑥스럽습니다. 그동안 멤버들, 회사, 여러분에게도 완전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거렸어요"라며 아내 별의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아기가 안정권에 들어설 때까지 기다려야 한대서 정말 이 악물고 참았어요! 아기는 정말 건강하데요!"라며 "우리 드림이가 키가 클 수 있게 기도해주실거죠? 축하해! 맘껏 축하해줘요! 감사해요! 잠시 여행을 다녀올게요"라고 더하며 아이의 태명과 함께 태교여행을 떠난 것을 알렸다.

정준하는 지난 해 5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허니문 베이비에 성공해 오는 2월에 출산 예정. 또한 하하 역시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므로 결국 두 사람은 같은 해에 아이와 만나게 되는 셈이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아이들 특집해라!" "다들 아빠 닮을 것 같아" "드림이랑 라임이 절친 되겠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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