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이덕화 약점으로 김성령 '협박'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3.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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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야왕' 방송 캡쳐>
수애가 이덕화의 약점을 잡고 김성령을 흔들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야왕' (극본 이희명·연출 조영광 박신우)에서는 주다해(수애 분)가 백회장(이덕화 분)이 백지미(차화연 분)의 남편을 죽인 사실을 약점으로 잡아 백도경(김성령 분)을 협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가 백도경을 찾아가 "받아야 할 돈 가지러 왔어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김성령은 "너 줄 돈 한 푼도 없어. 협박받을 거리도 이제 없어. 돌아가"라며 자신의 단호한 의사를 밝혔다.

이어 주다해는 "그렇다면 아버지가 살인범이라는 것도 아시나보네요? 모르시겠으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어서 돈 준비해서 가져오세요"라며 김성령을 협박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주다해가 영부인이 되겠다는 자신의 야욕을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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