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고준희, 정진운 무릎 앉기 밀착 스킨십 "떨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13.04.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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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4'의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밀착 스킨십을 통해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우결마을' 입주를 맞아 수영장이 있는 '1번지' 집을 놓고 정진운-고준희, 조정치-정인 커플의 대결이 펼쳐졌다.


두 커플은 찜찔방 얼음방에서 얼음 위에 오래 앉기 내기를 했고, 조정치-정인 커플은 정인이 얼음 위에, 조정치가 정인의 무릎 위에 앉았다.

정진운-고준희 커플은 정진운이 얼음 위에, 고준희가 정진운 무릎 위에 앉았다.

고준희는 정진운을 이해 발뒤꿈치를 살짝 들어 '까치발'로 무게를 덜었다.


고준희는 "제 무게를 다 실으면 실망을 줄 수 있을 거 같았다"며 "설레고 떨렸다. 긴장도 됐다"고 말했다.

정진운은 "너무 떨렸다. 뒤에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색 달랐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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