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짝' 방송 캡쳐> |
'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3호가 오이팩을 하면서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 -못매남 특집'에서는 남자 2호와 남자 3호가 여자들과는 가까워지지 못하고 서로 오이팩을 하면서 노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2호와 남자3호는 나란히 누어 오이팩을 했다. 남자 2호가 "우리 셀카 찍을까요?"라고 했다.
두 사람은 즐겁게 셀카를 찍으며 여자들에게 선택을 받지 못한 서로의 마음을 달랬다.
또한 남자3호는 "'남자2호, 남자3호 생긴대 로 논다'라고 기사 뜨는 거 아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자6호가 여자4호를 위해 새벽 두시에 칫솔을 사러나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