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짝' 방송 캡쳐> |
남자6호가 여자4호를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짝-못매남 특집'에서는 남자6호가 여자4호와의 1박 2일 데이트에서 칫솔을 챙겨오지 못한 여자4호를 위해 새벽에 칫솔을 사러나가는 희생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4호는 새벽에 잠든 남자6호를 깨워 "6호님 제가 칫솔 안 챙겨왔는데 어떡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남자6호는 "내일 아침까지 준비 할게요"라고 말한 후 여자4호가 잠들어 있는 틈을 타 밖으로 나섰다.
남자6호는 새벽 2시에 가까운 시간이었지만 편의점까지 걸어가 칫솔을 구해오는 정성을 보였고 이에 여자4호는 크게 감동을 받아 했다.
결국 남자3호, 남자6호 두 남자가 여자4호에게 관심이 있는 만큼 남자6호의 정성으로 감동을 받은 여자4호의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