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예빈 미투데이 |
방송인 강예빈이 남다른 음악 사랑을 드러냈다.
강예빈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요즘 음악에 빠져 있어요. 참 매력 있어요. 노래 잘하는 사람. 음악은 요즘 지쳐있는 나에게 가장 큰 힐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민소매 청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옅은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백옥 같은 피부, 긴 생머리에서 성숙미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예빈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머리에 헤드폰을 낀 채 음악을 만끽하고 있다. 한쪽 눈을 감고 활짝 웃으며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음악을 향한 애정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장르 노래 좋아하세요?" "이어폰 보다 헤드폰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요즘 음악으로 힐링 중이랍니다" "음악 듣는 모습도 예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