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화보 촬영 현장에선 무슨 일이?

완전체로 뭉친 미쓰에이, 가을 ‘잇 백’ 화보 공개

윤혜진 기자 / 입력 : 2013.09.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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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미쓰에이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쳐 화보 촬영에 나섰다.

패션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더 스타(THE STAR)’ 10월호의 표지 모델로 선정된 미쓰에이의 이번 화보는 연예인들의 ‘잇 백’으로 유명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 ‘레드체뚜’가 함께 했다.


미쓰에이는 ‘촬영장에서 생긴 일’을 콘셉트로 가을 시즌 눈여겨 봐야할 ‘레드체뚜’의 잇 백을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소개했다. 화보 속에서 수지와 민이 함께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는 도로시 클러치는 넉넉한 수납공간과 고급스러운 엘리게이터 패턴이 가미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매 컷마다 깊은 눈빛 연기를 선보인 미쓰에이 멤버들은 화보 촬영 틈틈이 이뤄진 인터뷰에서도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촬영장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일터에 있는 나와 사적인 영역에 있는 나는 다르냐”는 질문에 수지는 “나를 보는 눈이 많을 때 더 잘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혼자 있을 땐 한강을 걷거나 일기를 쓰거나 정말 조용히 있는다. 혼자 있는 시간은 누구나 필요하지 않느냐”고 성숙한 대답을 내놓았다.

더욱 감각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미쓰에이의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24일 발간된 ‘THE STAR(더 스타)’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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