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왼쪽)와 유라 / 사진출처=유라 트위터 |
4인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유라 민아 혜리)의 유라(21·김아영)와 혜리(19·이혜리)가 최근 운전면허증을 획득, 이제 4명의 멤버 중 3명이 차를 몰 수 있게 됐다.
22일 걸스데이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팀의 막내인 혜리는 이틀 전인 20일, 유라는 그보다 조금 앞선 이달 15일 2종 자동 운전 면허증을 땄다"라며 "두 멤버 모두 운전면허증을 획득해 무척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걸스데이 멤버 중 맏언니 소진은 이미 운전면허증을 갖고 있었다"라며 "이제는 걸스데이 멤버 중 3명이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게 됐고 민아만 따면 멤버 모두가 운전을 할 수 있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를 연속 히트시킨 걸스데이는 현재 새 음반 준비 중이다.
길혜성 기자 com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