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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요조, 정차식, 선우정아 /스타뉴스 |
7일 미러볼뮤직에 따르면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날 정오 각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레이블 앨범 '내가 너의 작곡가'를 발매했다. 오는 14일에는 오프라인 음반매장에서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한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소속 아티스트는 레이블을 만들고 시작한 소다의 올드피쉬, 정차식, 옥상달빛, 요조, 루싸이트 토끼, 선우정아, 이영훈, 남녀공룡, 사람 또 사람, 카프카, 레인보우99다.
앨범에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레이션 수록곡 10곡 외에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의 베스트 음원이 두번째 CD에 담겼다.
이날 공개된 디지털음원은 요조의 'This Means Goodbye'(with 남녀공룡), 옥상달빛의 '기억하는지'(with 이영훈), 정차식의 '살아보자'(with 레인보우99), 선우정아의 'Rush'(with 카프카) 등 총 21곡이다.
한편 '내가 너의 작곡가' 발매 기념 단독공연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홍대 판당고에서 열린다.
김관명 기자 minji2002@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