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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
그룹 B1A4의 바로가 신체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바로는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멤버 진영과 함께 출연했다.
방송 초반 MC들은 바로에게 "혹시 고민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바로는 "축구를 많이 해서 허벅지가 굵고 아버지를 닮아서 털 많은 게 고민"이라고 밝히며 바지를 걷어 다리털을 공개했다.
하지만 MC들은 "그 정도면 다 있는 거 아닌가"라며 예상보다 털이 적은 데에 당황했다. 신동엽은 이영자에게 "좀 보여 달라"고 농담을 던져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다산을 요구하는 남편이 고민이라는 출연자가 지난주에 이어 우승에 도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