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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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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몰이 중인 영화 ‘수상한 그녀’의 보컬 감독 한수연이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19도’를 발표했다.
걸그룹 ‘A*SIA’(에이시아)와 혼성그룹 ‘H2’(에이치투)로 활동을 하기도 했던 한수연은 그룹 H2 활동 이후 대중 음악활동을 멈추고 한국방송예술대학 교수로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슈퍼스타K’ 중국판 TOP12, 쥬니엘 등의 보컬 트레이너와 영화 ‘수상한 그녀’ 보컬 감독으로도 활동해왔다.
이번에 발표한 ‘19도’는 미디엄 템포의 R&B곡. 상큼한 멜로디와 가사가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신예 작곡가 아이엠발라더가 함께 작업했으며, 이승기, 아이유, 2PM, 라디의 기타세션으로 활동한 실력파 뮤지션 유웅렬이 참여했다.
최근 아시아 최대 영화제작·배급사의 한국 콘텐츠를 담당하고 있는 ‘브렌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는 한수연은 “대학교수 및 보컬 트레이너로 많은 활동을 했지만, 이제는 내 꿈을 펼치기 위해 나아갈 때”라며 첫 번째 디지털 앨범 발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