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엠버 허드, 약혼 이어 임신까지?

안이슬 기자 / 입력 : 2014.04.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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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뎁(왼쪽), 엠버 허드/사진=영화 '다크 섀도우', '시럽' 스틸


조니 뎁의 연인 엠버 허드가 임신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연예매거진인 OK매거진은 4월호에서 조니 뎀과 엠버 허드가 아이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의 지인은 OK매거진에 "엠버 허드는 엄마가 되길 고대하고 있다"며 "조니 뎁도 굉장히 흥분해 있다"고 밝혔다.

OK매거진의 보도 이후 현지 매체들은 소속사 측에 공식적인 답변을 요청했지만 소속사는 아직 이에 대한 답을 내놓지 않고 있다.

조니 뎁은 전 연인인 바네사 파라디와 사이에서 아들 잭과 딸 릴리 로즈를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바네사 파라디와 헤어진 조니 뎁은 결별 직후 연인으로 발전한 엠버 허드와 최근 약혼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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