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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EXO)의 세훈과 루한이 수트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엑소의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흰색 셔츠를 입고 초근접 거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훈은 카메라와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흰색 셔츠와 잘 어울리는 회색 색상의 헤어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11일 엑소의 루한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지게 수트를 차려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루한은 스키니한 몸매로 블랙&화이트 색상의 수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겼다. 이런 사진 자주 올려줬으면 좋겠다" "화장실 어두운 조명에도 빛나는 세훈 얼굴" "살 좀 더 쪘으면 좋겠다" "루한이 수트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7일 공개한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이 각종 음원차트 1위에 올라 '대세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