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가윤 "소현, 연애교재로 '마녀사냥' 사용" 폭로

라효진 인턴기자 / 입력 : 2014.05.2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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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걸그룹 포미닛의 가윤이 멤버 소현의 '마녀사냥' 활용법을 공개했다.

가윤은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소현은 연애 학습교재로 '마녀사냥'을 이용한다. 연애를 하면 '마녀사냥'에서 본 것 그대로 할 것 같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


가윤은 "소현이 초등학교 때 데뷔를 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현은 "워낙 '마녀사냥'의 팬이어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가보라고 했다"며 "'마녀사냥'에서 본 것처럼 와인 잔만 보면 똑같이 돌릴 것 같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날 소현은 "'마녀사냥'에서 접한 단어 중 19금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 언급해 주변인들을 당황케 한 적도 있다"고 밝히며 순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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