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 '사랑만 할래', 관전 포인트 '셋'

이지현 기자 / 입력 : 2014.06.02 16:00 / 조회 : 1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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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잘 키운 딸 하나'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가 상큼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랑만 할래'는 '옥탑방 왕세자', '여자만화 구두' 등에서 감각 있는 연출을 선보인 안길호 PD와 '황금마차', '세자매' 등에서 집필력을 인정받은 최윤정 작가가 의기투합 한 작품이다. 감동과 웃음의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코믹, 상큼, 발랄한 6명의 청춘남녀들이 보여줄 달콤한 로맨스

연애와 결혼은 관심이 없는 무뚝뚝한 의사 김태양(서하준 분)과 시시한 연애는 하지 않겠다며 일에만 빠져 살던 교양 프로그램 PD 최유리(임세미 분) 커플의 서툴지만 풋풋한 사랑, 그리고 5살 딸을 키우기 위해 가사 도우미 등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억척스럽게 사는 샛별(남보라 분)과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의류회사 후계자 재민(이규한 분) 커플의 달콤한 사랑, 여기에 자기보다 5살 어린 우주(윤종훈 분)와 결혼하기 위해 거짓으로 '임신 소동'까지 벌이는 미래(김예원 분)의 발랄한 사랑까지.

'사랑만 할래'는 캐릭터가 확실한 이들의 로맨스를 주축으로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를 펼쳐낼 예정이다.

◆ 젊은 배우들의 열정과 명품 배우들의 향연

서하준, 임세미를 비롯해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규한, 이현욱, 윤종훈, 남보라까지 젊은 출연자들은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볼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이들을 길용우, 이응경, 정성모, 송옥숙, 노영국, 오미희 등 명품 배우들이 관록을 앞세워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사랑만 할래'는 여느 드라마보다 안정적인 신구 배우들의 조화로 더욱 풍성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 막장 없는 '진정한 홈드라마' 탄생 예고

'사랑만 할래'는 재미 속에서 의미를 찾는 홈드라마다. 큰 아들의 죽음 이후 그의 유일한 자식인 태양만을 바라보고 사는 양양순(윤소정 분) 여사, 그리고 대형 병원장 큰 아들과 의류회사 사장인 작은 아들을 마음대로 휘두르며 사는 '여장부' 강민자(서우림 분) 여사 등 두 집안이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불어 넣는다. 이처럼 평범한 서민 가정과 부유하고 명성 높은 집안은 쉽게 상대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여기에 태양의 출생의 비밀은 엄청난 파장을 불러온다.

그러나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곱씹게 될 것이다. 편견을 이겨내는 젊은이들의 로맨스,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 간 사랑과 화합, 그리고 진솔한 삶을 보여줄 '사랑만 할래'는 2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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