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가수 헨리가 새 미니앨범으로 1년여 만에 컴백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헨리는 오는 14일 미니 2집 '판타스틱(Fantastic)'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인 헨리가 솔로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6월 선보인 첫 미니앨범 '트랩(Trap)'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6곡으로 구성됐으며, 헨리가 결성한 작곡팀 '노이즈뱅크(NoizeBank)'의 곡도 4곡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헨리는 현재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귀여운 외모와 엉뚱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