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사진=스타뉴스 |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홍콩 영화 '파풍'에 캐스팅됐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홍콩 감독 린차오셴이 메가폰을 잡는 홍콩영화 '파풍'의 주연으로 나선다.
극중 최시원은 펑위옌, 더우샤오 등 중화권 스타들과 함께 '충격왕'이라는 사이클팀의 일원으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시원은 영화 촬영을 위해 이달 초 대만 가오슝으로 향해 자전거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파풍'은 자전거 팀에 속한 네 젊은이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영화다. 대만,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